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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 - 현지인만 아는 대만의 숨은 맛집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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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 - 현지인만 아는 대만의 숨은 맛집

처음북스(구 빅슨북스)

대만투어 신버전 편집부 지음, 동옥분 옮김

2017-12-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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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*남들 다 먹어보는 야시장 먹거리가 지겹다.
*남들 다 사가는 누가크래커, 펑리수도 지겹다.
*흔하지 않으면서도 대만 느낌 물씬 나는 음식을 먹고 싶다.

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, 이 책이 답이다.

한국에서 세 시간도 걸리지 않는 근거리 여행지이자 풍성한 먹을거리, 다양한 볼거리를 고루 갖춘 나라, 대만.
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, 관광지 구경도 중요하지만 맛집 찾기는 더 중요하다!

우리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만 현지인의 사랑을 100년 넘게 꾸준히 받고 있는, 진짜 대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만 모았다. 깔끔한 한 끼 식사부터 시원한 빙수, 맞춤형 선물로 사 가기 딱 좋은 달달한 디저트와 구수한 조미료까지 『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』이 추천하는 모든 음식이 우리를 만족시켜줄 것이다.

<b>남들 다 가는 맛집은 이제 그만
대만은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해외 여행지다. sns에서 심심치 않게 '대만 먹거리 추천 Best 7' 같은 영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미식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. 하지만 추천 글에 올라오는 먹거리를 살펴보면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뿐이다. 버블티, 밀크티, 펑리수, 누가크래커, 대왕 카스테라…….
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. 시중에 나와 있는 여행서에 실려 있거나 sns에 뜬 맛집은 대부분 한국인의 사랑 공세(?) 때문에 현지인 입맛이 아닌 한국인 취향의 음식을 팔거나 알려지기 전보다 가격이 몇 배나 뛰고, 수도 없이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하느라 친절함마저 사라졌다는 것을 말이다. 그러니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대만 맛집이 아니라 대만 현지인에게 유명한 진정한 현지 맛집을 찾아야 할 때다.

<b>우리만 몰랐던 진정한 대만의 맛집 백서
『대만의 100년 맛집 탐방』을 엮은 대만투어 신버전 편집부의 모토는 '언제나 대만을 둘러보며 대만인들에게 새로운 대만, 흥미로운 대만을 보여주자'이다. 그러므로 대만 현지인이 아닌 우리가 이 책을 보고 대만의 맛집을 찾아간다면 현지인 만큼, 어쩌면 현지인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현지인들의 음식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. 이왕 시간을 쪼개 대만까지 갔으니, 익숙하진 않지만 현지인 사이에서 100년 넘게 사랑 받아 왔다는 현지 보장 맛집에 가보면 더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? 여행을 다녀와서 기념품을 줄 때 100년이나 된 곳에서 사왔다며, 맛은 보장한다며 자랑할 수도 있겠다. 또한 대만 방방 곳곳의 맛집을 100곳 가까이 조사해 주소, 영업시간, 추천 메뉴 등 모든 것을 책에 담았으므로 대만에 두 번, 세 번 여행을 가도 맛집을 찾지 못해 고민할 걱정은 없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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